광주 북구,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
광주광역시 북구(구청장 문인)는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활동에 나선다. 북구는 “오는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불편 및 인명・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‘2019년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”고 10일 밝혔다. 이에 북구는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KT 북광주지사, 한국전력공사, 해양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총 31명으로 구성된 자연재난 대응 전담 실무반을 운영해 상황전파, 인명구